(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민주지산 힐링 숲속가요제 겸 숲속음악회’가 지난 5일 영동 민주지산 자락에서 열렸다. (사진)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많은 군민과 휴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숲속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수탁업체인 한국산림문화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힐링 숲속가요제에 이어 2부 숲속음악회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노영국, 임수정, 김학봉 등 유명 연예인과 아이돌 등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의 공연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잘 알려진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을 홍보하는 기회였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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