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이열호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관내 공공·민간 경로당 12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쉼터점검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2일 우암동 덕벌경로당을 시작으로 8일에는 오창읍 한라비발디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검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일 북이면 신대2리 경로당, 11일 내덕동 신화아파트경로당.새동네경로당, 12일에는 오동5통 경로당.내수읍분회 경로당 등을 각각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할 계획이다.

이열호 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 및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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