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로 1번가’ 8월 말까지 운영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현재를 점검하는 한편 시민의 시정요구 사항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로 1번가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로 1번가는 일종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로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다.

시민로 1번가의 제안 분야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 시정혁신, 인구문제 해결 방안 등 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하고 원하는 정책과 민신7기에 바라는 사업과 정책 및 개선사항 등이다.

아이디어 제안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소통·참여란에서 제안서를 다운로드해 소통참여란 시민로1번가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heyho0105@korea.kr) 또는 방문 및 우편, 팩스(☎041-350-3059)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시민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 검토를 거쳐 민선7기 시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가 수립 중인 2030 종합발전계획과 읍.면.동 발전계획에도 담아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당진의 발전을 위해 시민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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