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 괴산읍 주성마트(대표 김명자)가 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8일 괴산군청을 방문,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삼계닭 1000마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괴산군은 이날 후원받은 삼계닭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자 대표는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성마트는 2014년부터 매년 설날과 복날에 떡국떡과 삼계닭을 비롯한 생필품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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