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마중 버스 무료 이용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에서 추진한 노인 버스비 무료사업은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충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노인 버스비 무료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마음껏 마중버스를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교통복지실현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설공단은 최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친절하고 안전한 아선 버스(공영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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