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주민 의견수렴…2차 복원계획 수립 등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주읍성 관광명소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군의원, 관련부서 및 전문가, 관련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를 위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수(청운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로 △홍주읍성 정비 및 복원계획(홍성군청 문화관광과장) △역사적 가치로 보는 홍주읍성 복원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윤용혁 공주대 교수) △문화·관광과 연계한 홍주읍성 복원 및 우수 사례(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를 위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과 2차 복원 계획 수립 및 자료 활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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