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9일 유병국 의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각급 기관·단체장, 도의원, 전임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본관 로비에서 11대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의회는 9일 유병국 의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각급 기관·단체장, 도의원, 전임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본관 로비에서 11대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충남의정 발전에 기여한 조길연(부여2.한국), 이영우(보령2.민주), 김옥수(비례.한국), 여운영(아산2.민주), 김영권(아산1.민주), 김명숙(청양.민주), 조승만(홍성1.민주), 지정근(천안9.민주), 김석곤(금산1.한국), 김은나(천안8.민주) 의원 등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의정활동 대상'을 받았다.

유병국 의장은 “11대 의회가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로 여성, 사회적 약자, 소수 정당 등 각계 각층의 대변을 위해 노력해 왔고, 정책위원회 출범과 의회제도개혁 TF팀 운영, 인사청문회 도입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빈틈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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