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사직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물놀이를 위한 '사직 워터파크'를 개장했다.(사진)

교내에 설치해 오는 12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은 여름철 학생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사직초는 기존 일회성 임대 시설로 운영하는 것과는 달리 교사 협의를 거쳐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지난해 구입해 운영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또 방학 전까지 물놀이 교육과정과 오후 자유 개장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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