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감사․계약심사로 효율적인 예산집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527건의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3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감된 예산은 시민을 위한 사회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 각종 사업 재원에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분야별 절감 내용은 △공사 193건 26억 원 △용역 34건 6억 원 △물품제조 21건 1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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