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들이 11일 안건 회의를 마치고 파이팅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 5기 진천군기획위원회 7월 월례회가 11일 낮 12시 진천읍 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5기 위원으로 신규 선임됐지만 기획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 김은미, 이필원, 김성환, 이경준, 황선숙 위원 등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진행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초평면 화산리 초평2교 다리에서 펼친 환경정화 활동에서 많은 스레기를 수거했다”며 “이때 논의했던 분리쓰레기장 설치 문제를 임정구 군의원가 논의하고 있다. 관계 당국과 협의해 분기쓰레기수거함 설치가 가능하면 설치할 수 노력해 나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성낙도 사무국장은 “너무 심각하게 우리 주변의 환경이 파괴돼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기획위원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나서야 한다. 이와 함께 동양일보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진천기획위원들은 동양일보 홍보에도 앞장서 독자확보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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