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출된 이혈 테라피·발건강 전문자원봉사자 12명이 결성한 이혈전문봉사단 ‘귀족사랑’(회장 김애란)회원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가 9일 이혈 테라피·발건강 전문자원봉사자 12명을 배출했다.

이혈 테라피는 귀의 상태를 살펴 몸의 문제를 알아내는 요법으로 마사지나 이혈기석 부착으로 혈점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혈전문봉사단 ‘귀족사랑’(회장 김애란)을 결성했으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애란 회장은 “전문교육을 통해 터득한 요법을 군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에는 수정회·손사랑·귀족사랑 등 3개의 전문봉사단,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는 1+3사랑나눔봉사단, 재난재해봉사단 등 120여 단체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3개 전문봉사단은 각 분야별로 매월 1~5회 지역의 소외·취약·장애인가정, 사회복지시설, 마을봉사의 날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청양 박유화 기자

(사진 있음) 7월 11일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94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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