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중앙탑면주민자치위원회가 11일 열린 하반기 향방작계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 40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방위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향방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2회 읍·면·동 예비군면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중앙탑면주민자치위는 매년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위해 빵·우유 등 간식 전달을 통해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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