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는 11일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1차 배양과정)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했다.

이 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4주간 실시, 동물세포 배양, 세포주은행 제조 및 관리, 바이오리액터 운전 및 관리방법, 배양액 회수, 배양액 분석 등 실무에 가까운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며 전문인력양성은 중요한 국가 과제”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있어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현재 2차 교육과정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송재단 홈페이지(www.kbio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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