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해 3개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올해는 공모사업을 5개로 늘려 더욱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은 주말행복배움터 ‘플레이스테이션’, ‘장인을 찾아서’와 인권동아리 나비효과의 청소년 인권신장을 위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청춘학당’,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수상한사진관’ 등 5개다.

청소년미래센터는 매 짝수 달 10일부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며, 군 청소년복지재단 홈페이지(http://yesanyout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미래센터(☏041-338-4664)로 문의하면 된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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