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사천동 발산천 제방도로 확장공사를 2022년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구는 사업비 99억원(공사비 40억원, 보상비 54억원)을 들여 사천동 발산교~정하교 간 2.7㎞, 폭 10m 규모로 공사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편입토지 지적조사와 주요 구조물 설계검토를 한 뒤 다음 달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