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서 10대 김향숙 회장에 이어 전윤경(여·52·사진) 11대 회장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영동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이며, 중앙방범자율대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09년 3월에 창립돼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기금마련행사,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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