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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칼럼/ 율곡이 화양동 선유동 쌍곡을 찾지 않는 이유(19)
동양칼럼/ 율곡이 화양동 선유동 쌍곡을 찾지 않는 이유(19)
  • 동양일보
  • 승인 2019.07.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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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전 중원대 교수
이상주 전 중원대 교수

(동양일보) 구곡(九曲)은 『주역』 구오(九五)의 사상을 자연의 계곡에 담아놓은 문화산수(文化山水)다. 여기에 용(龍)은 필수적으로 대동하는 영물이다. 용이 아닌 인간이 용의 기상을 받아 용의 능력을 발휘했다. 이제껏 제시했듯이 구곡을 정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용의 영기를 받는 태몽을 꾸었다, 또는 주변에 용이 들어가는 지명이 있다. 아니면 본인이 구곡 9개 곡(曲)의 명칭 중에 용(龍)자를 넣었다. 용은 자신이 머물 자리를 마련해놓으면 그 성의와 예지를 가상히 여겨 거기에 응한다. 극서(克暑)의 계절, 물놀이의 계절에 물속에 잠긴 문화산수 구곡 하나를 건져내어 소개한다. 2008년부터 저수지를 축조하여 그 존재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채 담수되었다. 잠수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수중관광을 하기 바란다.

그 이름은 이진옥(李鎭玉1829~1899)이 1897년에 설정한 덕산구곡(德山九曲)이다. 2004년 박노중(朴魯重1863~194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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