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청 여자하키팀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9 대학‧실업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달 전국 국종별하키선수권 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는 모두 5개의 실업팀이 참가, 리그전으로 진행해 승점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인상은 △감독상, 임흥신 감독 △지도상, 홍경섭 코치 △최우수 선수상, 홍미라 선수 △ 최다 득점상 조혜진 선수가 수상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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