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 영동의용소방대는 15일 최근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사주기에 나섰다.

학산119안전센터(센터장 여인석)와 양강(대장 김덕운)·양산(대장 박기용)·용화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진수), 학산(대장 이희환)의용소방대원들은 양강면 죽촌리 박동주씨 농가에서 수확한 20㎏들이 양파 200여 망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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