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청년회는 최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90세대에 초복맞이 삼계탕을 배달했다.

이날 아산청년회 회원들은 삼계탕 180개, 라면 5묶음 90개를 온양6동 독거어르신 90세대에 전달해 무더운 날씨에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챙겼다.

현기우 아산청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고 이번 삼계탕 배달사업을 통해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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