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청주협력지부가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순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월드휴먼브리지본부 관계자들과 안광복 청주협력지부 대표(청주상당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청주협력지부 임원 등 50여명은 최근 청주시 산남동 크리스찬하우스에서 창립식을 했다.

이들은 지역의 해외의 소외되거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이들을 돕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캄보디아 보건위생사업, 아프리카 지역개발사업, 필리핀아동청소년교육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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