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서야중고등학교(교장 한계선)는 15일 정문에서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의 협조를 받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인 당진 YMCA 권중언 사무총장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며 아침밥을 먹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