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에 입상한 학생들과 교통 경찰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한 ‘4회 도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행사가 15일 청주 청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관식, 객관식, OX 문제 등을 풀며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은’ 충북 도내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캠페인 ‘함께해유 착한보행’ 붐 조성을 위해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차윤정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안전 골든벨을 통해 배운 다양한 교통안전 상식을 바탕으로 충북 어린이 모두가 교통안전 지킴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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