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사인암계곡, 영춘면 남천계곡 안전관리실태 점검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역소재 물놀이장 2개소(대강면 사인암계곡, 영춘면 남천계곡)에 대한 안전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대강면 사인암계곡 점검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역소재 물놀이장 2개소(대강면 사인암계곡, 영춘면 남천계곡)에 대한 안전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특별대책기간 대비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최성회 부군수와 관련부서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물놀이 지역 인근 인명구조함, 경고표지판, 현수막 등 안전 시설물 정비여부와 물놀이안전요원 적정 배치 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상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 및 수시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며,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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