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연합회장, “지역소상공인 권익 향상 노력”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출범식을 열고 박명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구성을 완료하며 정식 기구로 출범했다.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연합회는 앞으로 잘못된 관행을 탈피하고 불공정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개선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명훈 회장은 “이번 출범식을 출발점으로 공주시 경제를 움직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계적인 구조를 통해 제대로 된 권익을 보호 받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연합회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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