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서산6쪽마을축제장에서 6쪽마늘을 의미하는 600인분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해미읍성에서 ‘행복담은 슈퍼푸드,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지난 12~14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2만7000여명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관람하고 6쪽마늘을 비롯한 서산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서산시는 이번 축제 판매장에서 서산6쪽마늘을 비롯해, 양파, 감자 등 지역농산물 3억2000여만원 상당을 판매, 홍보효과는 물론 산지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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