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회장 최미경)는 16일 영동체육관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회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선진기술 경영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영동군천연염색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무지개 색 스카프 60여점으로 레인보우 영동이미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사진)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11개 읍면 640여명 회원들이 4개 전문연구회 활동과 전문교육, 연찬회, 과일가공품·음식개발, 지역축제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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