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충북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메타넷엠씨씨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기관은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게임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메타넷엠씨씨는 CS와 운영, QA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국 30개 센터에 8천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타넷엠씨씨는 충북의 게임 인프라 활성화와 전문 인력 육성, 기업 컨설팅과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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