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화이글스의 청주 홈경기 시구자로 청주시청 여자양궁부 최보민(36) 선수가 나섰다.
최보민은 현재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중이며 2002년 청원군청에 입단 후 4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3개나 따낸 청주시청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이다.
이날 양궁 국가대표 선수답게 멋진 시구를 선보인 최보민은 “평소 한화이글스의 팬이었는데 시구 기회를 갖게 돼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며 "앞으로도 한화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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