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할인마트 대표 후원 18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17일 지역 저소득 중증질환자 가운데 혼자 생활하고 있는 가구 18곳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봉방동 관내 반품할인마트 송환희 대표가 삼계탕용 닭과 돼지고기를 후원, 미담이 되고 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월 2회 정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중증 질환자의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관리를 비롯해 안부를 확인,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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