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2019 제2차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17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중소기업 18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상담회는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중장기 전략, 비전공유, 시장개척, 조직문화 개선 등 경영애로사항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연경환 원장은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만족도 높은 상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