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대전․충청 지역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와 ‘주민참여예산제’ 홍보를 위한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시설공단은 맥키스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이제우린’소주 25만병에 주민참여예산제 내용이 담긴 홍보라벨을 부착해,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권에 유통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공단에서 실시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를 말하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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