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영인산산림박물관(이하 산림박물관)에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3D영상 상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물놀이터 개장기간에 맞춰 20일 부터 8월 25일 산림박물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나무 열쇠고리와 목걸이, 잠자리, 민속놀이 세트, 누름꽃 부채 등의 자연물로 만들기와 공룡, 구급차, 우드스피커, 나무상자 ‘간단함, 유머러스함’등 목공 체험으로, 체험비는 1000원~ 1만원이다.

체험 참여자에게 영인산의 인기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어드벤처(짚라인) 20% 할인권을 제공하고, 3D영상 상영은 기존 ‘세미의 어드벤처’와 ‘다이노타임’을 포함해 하계 휴가철 동안 ‘미니 자이언트’를 추가 상영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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