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취약계층 발굴 지원 등 협약

청주시설관리공단과 내수읍, 미원면, 현도면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내수읍, 미원면, 현도면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단과 3개 읍·면은 옥화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다목적실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읍·면은 수리 등이 필요한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발굴·통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공단은 분기별로 읍·면이 요청한 대상 경로당·취약계층을 찾아 청소·수리 등 지원을 한다. 또 4개 기관은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재난 사태 발생 때 연계 협조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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