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장학금 전달식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보령시는 대한한돈협회와 전통민속문화보존회가 19, 20일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 물품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시식코너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로부터 500만 원 상당인 한돈 157개 세트를 지원 받았고, 시는 읍면동 저소득 157 가정에 배부했다.

또 20일 오후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사해용왕 대제 봉행 행사 시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지부장 김현길)로부터 지역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각 20만원씩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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