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충주기획위원들이 7월 월례회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5기 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회 7월 월례회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충주시 살미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신임위원으로 위촉된 5기 충주기획위원들은 이날 첫 번째 월례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만찬 자리를 갖고 앞으로 2년간 기획위원회 역할에 대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충주기획위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위원들은 동양일보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뉴 미라클 운동’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향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재익 신임 위원장은 이날 “각계 인사들이 모인 기획위원들이 동양일보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여러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남 사무국장은 신임 임원 소개와 회칙 안내에 이어 동양일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시간을 가졌다.

22명의 위원으로 새로 구성된 5기 충주기획위원회는 앞으로 언론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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