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두 번째 응원전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SNS홍보 릴레이 두 번째 참여자로 참여했다.(사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집행위원장인 조 시장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SNS홍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2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 인형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는 8월 30일~9월 8일 무예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다함께 응원해 주십시오”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조길형 집행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응원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인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고영수 시 개인택시지부장을 각각 지목했다.

시는 또 유명인사와 체육단체, 무예인, 시민 등 폭넓은 인사들을 대상으로 응원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8월 30일 열리는 개회식 식후행사로 유명 아이돌과 인기가수를 초청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9일에는 WMC국제학술대회와 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이어 31일에는 농협 주관 음악회와 9월 1일은 셀트리온 주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무예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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