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다짐농촌 여성리더인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22일 임원과 대의원 등 130여명이 참여 당나루 물꽃 승마마을(당진시 고대면)에서 한마음 화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 화합대회는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역량과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 선진농업기술과 이웃사랑실천,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 등 생활개선 5대 과제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생활개선회 한마음 화합대회는 5대 과제 실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임원 대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5대 실천 과제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자리”라며 “더욱이 최근에는 노인 자살률이 증가 하는 추세로 농촌 노인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앞장서 추진하자”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