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유흥연 상무)은 23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화계마을(청주시 흥덕구)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행사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한방 삼계탕을 대접했다.

강향원 대표는 “요즘 같은 무더운 날, 맛있고 정성 가득한 삼계탕 덕분에 마을주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매결연은 맺은 이래 매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LG화학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2005년부터 화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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