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보건행정학과 이윤현(57사진)교수가 2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보건과 교육 분야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 사항을 사전에 연구, 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대학보건학교육협의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자문교수 등으로 활동하는 보건복지 및 교육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출범해 이명박 정부에서 지역발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다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로 확대 개편됐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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