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제천시 공모 선정 사업 4탄

‘빵굽는 의림지 포포아저씨’ 공연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오는 8월 2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체험공연 형식의 요리퍼포먼스 ‘빵굽는 의림지 포포아저씨’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천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모두 7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빵굽는 의림지 포포아저씨’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입장료는 선착순 무료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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