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고향축제 알리기 동참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회원들이 25일 보은군청에서 '보은대추축제' 홍보용 스티커를 차량 뒷면에 부착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대전지역 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이용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선다.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임원 10명은 25일 보은군청에서 2019년 보은대추축제 차량 홍보용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이 축제를 대전지역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대전지역에서 운행 중인 보은향우회 소속 택시 40대 뒷면 유리에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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