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공원과는 스마트허브Ⅲ로… 29일까지 이전 완료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도시성장본부와 건설교통국이 나성동 SM타워(정부2청사로 10)6~8층으로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또 시청 앞 스마트허브Ⅲ(호려울로 19)에 있던 참여공동체과와 아동청소년과는 본청으로 이전한다.

조치원에 있던 산림공원과가 스마트허브Ⅲ로 옮겨 이곳에 환경녹지국 4개 부서가 위치하게 됐다.

신설되는 문화체육관광국은 본청 6층에, 세원관리과는 본청 4층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는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100명 증원함에 따른 조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와 통신, 냉난방 공사 등을 마치고 사무가구 및 집기 배치를 완료했다"며 "23일부터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사무실 이전을 진행해 29일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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