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으로 ‘길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길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묘한 바위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는 ‘아들바위 공원’과 주문진 시장,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을 찾았다. 남항진항에서 ‘짚라인’을 타고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다음 길여행은 오는 8월 17일 경남 거제로 떠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과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테마박물관을 간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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