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태안 천리포수목원 입장객들이 쟁반처럼 생긴 커단란 입 사이로 꽃을 피운 ‘빅토리아 크루지아나(Victoria cruziana)’ 수련을 감상하고 있다.

빅토리아 크루지아나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일대에 자생하는 수련으로 개화 첫날에는 흰색꽃을 피웠다가 둘째날은 분홍색으로 바꾸며, 점차 물속으로 잠겨 생을 마감한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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