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31일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김준태(사진)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시인은 이날 오후 7시 ‘시로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전시관에서 약 2시간 동안 인문학 교실을 진행한다.
김 시인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시(詩)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린 인물로 최근 그의 시집 ‘광주로 가는 길’이 일본에서 번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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