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농민회(회장 신남섭)와 성공회대 총학생회(회장 여현주)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영동지역에서 다양한 도농교류활동을 펼쳤다.

회원 211명은 영동읍 비탄리 등 10개 마을에서 담장벽화그리기, 복숭아따기, 자두따기, 고추따기, 마을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농촌의 시름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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