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재난과 관련 7월 29일~9월 29일까지 접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전을 연다.
모집 부문은 화재나 재난과 관련된 소재로 문학 분야와 미술 분야로 나눠 7월 29일~9월 29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장관상 2점, 청장상 10점, 원장상 26점 등 모두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재난 관련 소재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