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이 배방지역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방읍은 아파트 수천여세대와 상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신도리코 등 굴지의 기업이 들어서 있고, KTX 역사주변이 상가와 오피스텔 지구로 발전한등 인구 7만을 넘는 인적자원이 보유하고 있다” 며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의원은 또 “호서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배방지역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며 “배방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앞으로 수도권 규제 완화시 큰 폭의 성장세을 보일수 있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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