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제251회 임시회 6차 본회의가 30일 9일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강선구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18년 정규직전환 대상자에서 누락된 1차 전환 대상자에 대한 조속한 2차 계획 실행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협의기구 설치와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의 조속한 검토와 추진’을 주장했다.

또 김태금의원은 ‘예산군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제안을 통해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와 국가보훈처의 전국 일제강점기 수형기록 전수조사사업을 통해 찾아낸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 용역을 실시해 독립운동가들이 상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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